우리관리(주)는 각종 동호회 활동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우사모’, 등산모임인 ‘우기산’을 포함해서 낚시동호회, 볼링동호회, 영화동호회 등 활발한 사내 동호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CS교육, 열린교육 등 직종별 특성에 맞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0일은 ‘우리관리 영화Day’로 본사 직원들이 퇴근 후 문정동 가든5에 모여 함께 영화를 본 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영화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데 대부분이 한국영화 ‘이끼’를 선택했으며 영화 감상 후 한국 스릴러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폭염주의보가 시작된 여름철 건강하게 나는 비법 등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동호회 이경자 회장(중부총괄본부 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 겸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결속력도 생기고, 그러면서 자연히 애사심도 생기는 것 같아서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권장합니다. 이번 영화Day에는 여름철을 맞아 스릴러 영화를 선택했는데 매 번 모임 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일정 공지와 함께 직원들 개개인이 영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회사에서 문화생활을 지원해주니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