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우리관리에서는 경리모임의 활성화와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2010상반기 경리모임장 총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각 본부별 소모임장 35명이 참석하여 상반기 활동 사항을 이야기하고 신임회장 및 임원 선출을 했습니다. 선거 결과 신임회장에는 김미자(창동 아이파크)님이 총무에는 임흥미(수원 시그마팰리스) 님이 선출됐습니다.

이 외에도 경리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모임인 ‘우사모’의 지속 발전을 위한 방안과 하반기에 있을 ‘우리노리 축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노병용 대표이사는 "얼마 전 발표된 국토해양부의 관리업자 선정 지침 내용에 대해 다들 아실 겁니다. 브랜드의 가치보다는 위탁수수료로 관리주체를 결정하는 법률이 재정됐는데, 소비자들이 과연 그 법률의 진위를 알고도 수긍을 할 수 있을까요? 일반인은 물론이고 정부에서 공동주택관리업을 정확히 이해하게 하려면 관리회사들이 보다 더 잘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최근 본사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혁신운동에 여러분도 적극 동참하셔서 여러분 모두가 우리관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주역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라면서 우리의 가치를 높여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관리회사가 되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