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9월, 한가위를 맞아 각 총괄본부별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9월 4일 토요일에는 중부총괄본부에서 사당극동아파트 경로당 유리창 청소를, 동부총괄본부에서 용인 동백 백현모아미래도 1단지 노인정 청소를 다녀왔습니다. 한가위 명절 전이라 청소 후에는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서 노인들과 담소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는 9월 18일에는 북부총괄본부에서 구리 덕현아파트 노인정 청소를 할 예정이며, WeBLUE총괄본부에서도 수원역 노숙자 배식 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북부총괄본부 우사모 활동을 준비 중인 이선영 과장은 "구리 덕현아파트는1994년 입주를 시작해서 현재 약 16년의 시간이 흐른 단지로 우사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입니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쁜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연휴의 시작을 이웃과 함께 보내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합니다."라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지난 4일 봉사활동을 다녀온 중부총괄본부 박병오 본부장은 "처음 도착했을 때는 저 많은 유리창을 언제 닦나? 했는데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줘서 유리창도 금방 닦고 어르신들과 다과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중부총괄본부는 미리 명절을 즐기고 온 기분입니다."라면서 다음 우사모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