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지난 9월 15일 본사 3층 아카데미룸에서 2010하반기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우리관리의 브랜드혁신운동에 대한 설명과 CI재정립 현황, 웹진 W-zin의 개편 내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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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노병용 대표이사는 "최근 우리나라 주택시장 전반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관리업무 종사자들이나 동 대표 관계자들 외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지되어 있는 공동주택관리 브랜드는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나라 공동주택 관리업계도 브랜드 시대에 접어 들 것을 확신한다면서 "과거 어둡고 부정적이며 소수가 주도하는 이미지를 벗어나 밝고 긍정적이며 입주민 전체가 주도하는 분위기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걸맞은 상품을 만들어 내는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 우리관리 브랜드혁신운동의 핵심입니다."라면서 브랜드혁신운동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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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참석자들은 최근 국토해양부가 고시한「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중 위탁관리수수료 최저가 작찰제 등 기업의 신뢰성이나 브랜드가치 제고 노력을 저해하는 제도가 유감이지만 '민 ‧ 관 ‧ 학'이 하나 되어 그릇된 법은 바로잡고 관리업계에서도 부조리를 타파하여 업계 전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