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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건물관리 대기업 5개사와 협의회

  • 등록 : 2010-09-18
  • pr@woorihom.com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지난 9월 17일 우리관리, 아이서비스, 고암, 현대SNS, 순일기업 등 건물관리 대기업 5개사와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2009년부터 서비스업 재해가 제조업을 능가하면서 건물관리업 등 각종 서비스업의 재해예방 교육이 시급해졌습니다. 이에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건물관리업 대기업들과 MOU를 체결한 후 교육 자료 지원 및 출장교육 이외에도 현장에서의 니즈를 파악하여 사업방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본부 김구중 본부장은 "지난 7월까지 업종별 재해 현황을 파악한 결과 서비스업의 증가율이 가장 컸으며 서비스업 중 건물관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4%로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MOU를 체결한 5대 기업은 재해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우리 공단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들이 지원하고자 내년부터는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라면서 공단을 적극 활용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 날 협의회에 참석한 우리관리 최영호 기술지원실장은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고시한 최저입찰제가 도입되면서 안전관리비도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도 적극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관리 각 사업장에서 공단의 교육 자료를 활용하면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면서 공단과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해 보자고 제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