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지난 9월 18일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날 봉사활동으로 황금연휴를 맞이하였습니다.

북부총괄본부(고일창 총괄본부장)에서는 구리 덕현아파트를 찾아가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을 한 후 어르신들과 떡케이크 등으로 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현아파트 노인회장은 "16년 된 오래된 아파트여서 묵은 때가 많은 곳인데 직원들은 한나절 내내 열심히 청소를 해줘서, 새 아파트처럼 깨끗해졌습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송편이며 근사한 잔칫상을 차려줘서 올 가을은 유난히 충성할 것 같습니다."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WeBLUE총괄본부(이철오 총괄본부장)에서는 이 달에도 수원역 앞에서 노숙자를 위한 배식봉사를 하였습니다. 사전에 배식 준비팀과 배식팀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당일 진행이 됐습니다. 여느 추석상보다 푸짐한 150여 인분의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식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문한임 대리와 정정희 대리의 딸들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모임 준비에 바쁠 때 우리관리 직원들은 솔선해서 봉사처를 찾아주었습니다. 해를 거듭해갈수록 더욱 열정을 보이는 우리관리 봉사모임인 우사모에 감사하는 마음이며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도 열심히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