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피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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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에서는 지난 10월 19일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2010 관리소장 체육대회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사업장 600여 명의 관리소장들과 100여 명의 본사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된 이번 행사는 상호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사전에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010년은 우리관리라는 브랜드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자는 차원에서 'Brand 2010'이 선정되었습니다.
참가자 전원의 입장식으로 시작된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여자축구, 피구, 1200m 릴레이계주, 제기차기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내내 각 총괄본부별 열렬한 응원이 계속되었으며 박빙의 승부 결과 남부총괄본부(박기권 총괄본부장)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체육대회 중 운동장 중앙에서는 각 총괄본부 회계과장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는데, 이 날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매 년 가을이면 WIN(사내 전산망)을 통해 분주하게 관리소장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도 설레면서 이 날을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미리 만나 서로 준비를 하고 연습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면서 관리소장체육대회야말로 우리관리 최고의 소통의 통로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다들 열심히 뛰어주셨고, 결과보다는 하나 된 그 마음을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먹거리 장터를 준비한 직원들뿐만 아니라 이용해준 많은 분들 덕분에 올해도 그 수익금으로 좋은 일을 하게 됐습니다."라면서 행사 하나 하나에 나보다는 우리, 그리고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관리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