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월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우리관리(주)에서는 2010년을 마무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 중입니다. 남부총괄본부(박기권 총괄본부장)에서는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지를 수원 영통 황골주공1단지로 선정하여 지난 11월 6일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황골주공은 우리관리에서도 제일 큰 세대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필요한 단지입니다. 이 날은 남부 경리주임들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단지 내 1년간의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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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0일에는 We BLUE총괄본부(이철오 총괄본부장)의 수원역 노숙자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이 준비돼 있습니다. 수원역 봉사는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나뉘어서 오후반은 음식을 만들고 저녁반은 배식을 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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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노숙자들에 대한 배려가 각별할 것 같습니다. We BLUE총괄본부에서 수원역 노숙자들을 위해 매 월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각 사업장별 봉사활동 시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들 구상했으면 합니다."라면서 우리관리 우사모 활동에 대해 적극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