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우리관리(주)는 전문건설회관에서 '2010년 월동기 기술직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은 2010년 한 해를 결산하면서 모범상(송도 더샵퍼스트월드 최광봉 팀장 외 10명)과 기여상(용산 시티파크 한은관 대리 외 8명) 시상식 및 노병용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노 대표는 "최근 공동주택관리업계가 소란스럽습니다. 지난 7월 개정된 주택법 시행령의 문제점들이 현장에서 속출되면서 위탁관리업체들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까지 모두가 그 폐단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분 모두가 보다 전문화 되어 우리 업계를 성장시키는 방법뿐이라고 봅니다."라면서 각자가 우리관리 브랜드로써의 역할을 다 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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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두연 기술팀장의 시설관리 사고사례 피드백, 유승일 기술ENG팀장의 난방수 수질관리, 최경석 건축과장의 건축하자 유형과 대책, 전력기술인협회 이규복 전기기술사의 스마트그리드_지능형 전력망, 산업안전공단의 산업안전보건법, 김운학 조경차장의 월동기 조경관리, 최영호 기술지원실장의 재난대비 관리시스템구축 등 각 분야 전문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교육 참석자들은 본사에 전문 인력들이 배치되어 각 분야를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을 주최한 기술지원실 최영호 실장은 "오늘과 같은 집합교육 이외에도 각 분야별 현장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기술직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소속감이 여느 때 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라면서 기술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