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6층 컨벤션홀에서는 우리관리(주) 관리소장들이 모여 2010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마음대회를 가졌습니다.

전국에 있는 500여 관리소장들이 모여서 실시된 이번 한마음대회는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한준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한 해 동안 관리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수주공로상에는 오국필 소장(서부총괄본부_염창강변한솔파크) 외 15명, 모범상에는 박희숙 소장(동부총괄본부_가락래미안파크팰리스) 외 22명, 그리고 자회사 수주에 기여도가 높은 소장들에게 수여하는 수주기여상에는 김충직 소장(남부총괄본부_산본백두동성) 외 15명, 장기계약상에는 한철수 소장(We BLUE총괄본부_수원시그마팰리스) 외 31명이 수상했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각 총괄본부장들의 격려 메시지와 한 해 동안의 활동상을 보여 주는 동영상 시청의 시간이 있었고, 점심 식사 후에는 제2회 관리소장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실시됐습니다. 각 총괄본부별 재능 있는 소장들이 많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민요를 부른 김선자 소장(남부총괄본부_화성동탄서해그랑빌)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 중간에는 1회 때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영숙 소장(We BLUE총괄본부_송도더샵엑스포)의 앙코르 무대가 있어 더욱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전체 행사 진행 중에는 연평도 주민 돕기 모금 운동이 실시되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우리관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올 한 해 유독 힘들었지만, 관리소장님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오늘과 같이 많은 수상자도 나왔고 2011년 밝은 미래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11년에는 보다 차별화, 전문화, 브랜드화 된 우리관리를 보여줄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