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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우리관리(주) 주거문화연구소 세미나

  • 등록 : 2010-12-13
  • pr@woorihom.com

 

 

지난 12월 10일 우리관리(주)에서는 당사 3층 아카데미룸에서는 '주택관리업자 선정지침의 적용실태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제5회 주거문화연구소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노병용 대표이사의 개회인사, 한국주택관리협회 김한준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개회인사를 통해 "그 동안 수차례 지적해온 위탁수수료 최저가 낙찰제에 대해 오늘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실제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고, 연구를 통한 구체적인 문제점 및 방안 제시를 하고자 합니다."라면서 세미나 개최 의의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어 실시된 사례발표에서는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변호사의 '주택관리업자 선정지침의 문제점',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 김정인 책임연구원의 '우리나라 주택관리업자 선정의 당면문제와 실제사례',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 신희용 선임연구원의 '영국의 주택관리업자 선정지침 및 일본의 위탁관리 문화'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 후에는 김경렬 율산개발 부사장, 변영수 청구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은난순 한국주거문화연구소 박사, 채경식 주택관리사의 열띤 토론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토론자 중 한 명이었던 김경렬 율산개발 부사장은 "최근의 위탁수수료는 무능력한 업체의 과다 경쟁 상태입니다. 현재 ㎡당 7원 수준인 위탁수수료를 3원 미만으로 응찰하였습니다. 그리고 2원 미만 사례가 2건 있었고, 최근 0.5원(차점자는 0.75원)에 낙찰되기도 하였습니다."라면서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점들을 지적하였습니다.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이 문제는 표면적으로는 위탁관리업체의 위기로 보이지만 결국 그 피해는 입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관리 뿐만 아니라 모든 위탁관리업체, 공동주택관리협회,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하나 되어 국토해양부 주택법이 재개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라면서 지속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