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는 매 년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예비관리소장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지난 10월 27일 있었던 제13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자 발표 후 당해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25일까지 관리소장 채용 서류접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총 5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1차 서류전형에서 142명이 합격을 하였고, 3일간에 걸친 2차 면접전형 후 42명이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최종 합격자 가운데 동종업계 유경험자가 약 60%, 무경험자가 약 40%였습니다. 그리고 최연소로는 유재준(31세) 씨가, 최고령으로는 이기용(62세) 씨가 합격하였습니다.

최고령 합격자 이기용 씨는 전직 소방서장 출신이었고 이외에도 기타 기업CEO, 관공서, 은행, 군인 등 다양한 업종 경력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합격자들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우리관리 3층 아카데미룸에서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거친 후 본사 및 각 총괄본부 사업장으로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관리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인재 발굴에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번 공채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최고의 인재를 뽑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관리 7기 공채생이 되신 42명의 소장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관리의 기본 미션인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의 주역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라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