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각 총괄본부별 관리소장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2011년에 새롭게 조직 개편된 우리관리 총괄본부는 지역별로 제1총괄본부 · 제2총괄본부 · 제3총괄본부로 나뉘었고, 고급주상복합아파트는 기존과 같이 WeBLUE총괄본부로 별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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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괄본부별 관리소장 워크숍은 ▲1월 21일- 제2총괄본부(동수원KT) ▲1월 25일 제3총괄본부(서울여성프라자) ▲1월 27일- WeBLUE총괄본부(본사) ▲1월 28일- 제1총괄본부(신이문역 문화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81개 사업장의 관리소장들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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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일정은 1부에서는 노병용 대표이사의 2011년도 회사 경영방침 설명을 시작으로 전산사업본부, 수주영업실 등 신규사업본부와 주요사업본부들을 소개하는 시간, 2부에서는 새해부터 달라진 회계처리규정 설명 및 총괄본부 운영계획 소개, 협의회별 토론, 과제발표의 시간 등이 이어졌습니다.

 
워크숍 인사말에서 노병용 대표이사는 "2001년 합병 당시 우리관리에는 많은 본부장이 있는 반면 하부조직은 열악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나 10년 여 세월이 흐르면서 드디어 총괄본부가 제대로 된 구조를 갖춘 듯합니다. 지금 모인 하나의 총괄본부는 우리업계 5위 정도의 기업체 규모입니다. 그만큼 총괄본부장들의 역할도 클 것이며 이에 따라 여러분들도 더욱 총괄본부별 화합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라면서 총괄본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