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우리관리(주)에서는 2011년 2월 관리소장 사령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관리에서는 매 월 관리소장 및 본사 직원 대상 사령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처음 실시된 이번 사령식에서는 재임소장 이수영 관리소장(제1총괄본부_일산가좌마을7단지꿈에그린) 외 4명, 신임소장 윤경은 관리소장(제2총괄본부_용인구갈풍림) 외 10명, 본사직원 유재준 대리(경영지원실_경영관리팀) 외 4명이 사령장을 수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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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 관리소장 공채7기로 합격한 유재준 대리와 김형정 과장(W/B총괄본부), 정성기 과장(제2총괄본부)은 사업장 배치 전에 본사로 발령받아 각각의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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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영업을 하고 있는 김형정 과장은 지금 업무를 통해 사업장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사업장과 본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된다면서 관리소장으로 발령받았을 때 큰 도움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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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총무업무를 담당하게 된 유재준 대리는 회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장에 나갔을 때도 보다 세부적인 부분까지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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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관리가 항상 주장하는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는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는 여러분들이 일상 속에서도 꼭 기억해야 할 모토입니다. 위탁관리가 자치관리보다 장점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본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관리소장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전문화, 차별화 됐을 때 우리관리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우리 업계 종사자들의 처우도 향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각자 발령받은 사업장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여러분으로 인해 현재 열악한 관리업무 종사자들의 처우도 개선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라면서 관리소장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