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우리관리 본사에서는 관리소장 공채3기들이 모여 정기총회를 실시하였습니다.

1부 행사는 4층 Challenge Room에서 지난 4년간의 활동 경과 및 감사보고를 마치고, 새롭게 공채3기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공채3기의 임원으로 수고한 이대수(We BLUE총괄본부_용산시티파크2단지) 회장과 박인숙(제1총괄본부_일산산들1단지대림) 총무는 이 날 새롭게 선출된 김찬수(We BLUE총괄본부_여의도트럼프월드2) 회장과 박순화(제2총괄본부_화성동탄우림필유타운하우스) 총무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하였습니다.

2부 행사는 Academy Room에서 공채3기 관리소장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친교의 시간으로 칵테일파티를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노병용 대표이사는 “건설과 부동산경기의 장기침체, 주택법 개정으로 인한 최저가 문제,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구 증가 등 많은 어려움이 산적해 있지만, 우리관리의 슬로건인 전문화 ‧ 차별화 ‧ 브랜드화를 통한 신뢰로 고객에게 인정을 받아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사업장과 본사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준 공채 3기에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