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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2011년 본사 임원 정기 승격자 발표

  • 등록 : 2011-03-05
  • pr@woorihom.com

 

 

우리관리에서는 지난 3월 1일자로 2011년 상반기 본사 임원 정기 승격자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날 발표에 따르면 김윤만 We BLUE총괄본부 본부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나상인 제3총괄본부 본부장과 이정하 경영관리팀장이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격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명수 前법무팀장이 이사(보)에서 이사로 승격하면서 We BLUE총괄본부 본부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 외 박병오 제1총괄본부 본부장과 전병기 SNC사업본부 2본부장, 김재영 SNC사업본부 1본부장이 부장에서 이사(보)로 승격하였습니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승격자 발표를 앞두고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기 상황일수록 좋은 본보기를 보여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야 된다는 생각에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승격된 김윤만 사장 포함 7명의 임원진은 모두가 위기 상황에 회사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분들입니다."라면서 각각의 승격 이유와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김윤만(53년생) 사장은 청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9년에 우리관리(주) 전신인 한일주택관리(주)의 하계현대우성아파트 관리과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991년부터 본사 근무를 시작하여 2002년 2월 1일 부사장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현재는 We BLUE총괄본부 총괄본부장으로 근무 중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그 중 장녀도 현재 우리관리사업장(마포 롯데캐슬프레지던트)에 근무 중입니다. 김 사장은 이번 승격의 주된 요인으로는 2006년 론칭된 'We BLUE' 브랜드에 대한 전문화 ‧ 차별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오늘의 We BLUE총괄본부로 발전시킨 공로를 들 수 있습니다. 김 사장은 승격 후 We BLUE총괄본부 총괄본부장과 주거문화연구소 소장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하(63년생) 상무(보)는 1992년에 현재 우리관리로 통합된 현대종합관리(주)에 사업장 회계 담당으로 입사하였습니다. 통합법인의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를 10년 째 맡아오면서 우리관리가 재무적으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격하게 됐습니다.


나상인(65년생) 상무(보)는 한국경제신문, (주)한글과 컴퓨터 등을 거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2007년 우리관리에 입사하여 상대적으로 영업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사업장 관리 및 재수주와 신규수주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격하게 됐습니다.


승격자들을 대표하여 김윤만 사장은 "처음 승격 발표를 듣고 기쁨 보다는 우려가 앞섰습니다. 그러나 여러 총괄본부장들이 함께 기뻐해주고 회장님과 대표이사의 궁극적인 뜻을 전달받으면서 위기 속에서 우리관리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관리업계의 본보기가 되어야겠다는 책임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20여년 공동주택관리업계에 종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그것들을 토대로 임직원들이 화합하여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김한준 회장이 강조하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새겨서 열심히 현장 중심으로 뛰어다니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