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제103회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우리관리 임직원 대상 “제1회 우리관리 女幸 愛Say"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관리 내에는 총 600여 명의 관리소장 중 100여 명의 여자관리소장이 근무 중입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여성의 날에 의미를 두어 여자관리소장의 장점, 또는 애환을 담은 작품들을 공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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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공모 기간 중에도 많은 에세이가 응모되었으며 이들 중  제1총괄본부 일산 백송1단지삼부아파트 김순태 관리소장의 ‘꽃이 지다, 필사적으로’, 제1총괄본부 도봉 서광아파트 이미자 관리소장의 ‘지천명 그리고 시집살이’, 제3총괄본부 부천 무지개마을동신아파트 임승복 관리소장의 ‘여성관리소장으로서의 애환’, 등 3편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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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들에게는 3월 중에 상장 및 상품 수여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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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관리에 이렇게 문학적 재능이 많은 분들이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실시한 대회이니만큼 많은 작품 중에서 대한민국 여성으로써, 그리고 여성 관리소장으로써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신 분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습니다.”라면서 남성과 여성을 떠나 관리소장이라는 직업과 공동주택관리업계가 보다 선진화될 수 있도록 다함께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