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피어나는 이야기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홍보센터

국토해양부 주관 "공동주택관리업무 담당자 워크숍" 참가

  • 등록 : 2011-04-05
  • pr@woorihom.com

 

 

우리관리(주)의 김한준 회장과 노병용 대표이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1박 2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열린 "공동주택관리업무 담당자 워크숍"에 (사)한국주택관리협회(회장 김한준) 임원 자격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업무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의견수렴을 통한 제도개선 방안이 마련되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지자체 공무원 및 한국주택관리협회로부터 29건의 정책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검토한 결과 통 12개의 토의 과제를 선정하여 분임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분임토의 과제는 '주택사업자 선정 낙찰제 개선', '관리사무소장 배치 신고 업무 개선', '입후보자가 1명인 경우 동대표 선출', '공동주택관리여건 개선', 공동주택회계감사 의무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공동주택관리체계 개선', 동대표자 임기 및 중임규정 완화', '분양‧임대 혼합단지 관리방법 개선', '공동주택관리 발전 정책제안', '행위허가 신청자격 개선', '우수단지 선정절차 개선' 등이었으며 김한준 회장과 노병용 대표이사도 직접 토의에 참석하여 공동주택관리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살아있는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주택관리협회 김한준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주택사업자 선정 낙찰제 개선 및 법정단체 설립 및 공제사업 신설, 공동주택 초기관리 의무 기간 1년 설정, 일정규모 이상 공동주택 의무화, 주택관리업자 처벌 규정 완화 등의 안건을 제시한 결과 대부분이 분임토의 과제 또는 소주제로 선정되어 우리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도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중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협회도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낼 계획입니다."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담당공무원들이 공동주택관리업계를 한층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