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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 2011 상반기 기자간담회 개최

  • 등록 : 2011-04-06
  • pr@woorihom.com

 

 

우리관리(주)에서는 지난 4월 6일 WeBLUE총괄본부에서 관리하는 잠실 롯데캐슬골드에서 2011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간담회는 커뮤니티시설 중심 사업장 투어로 시작하여 9층 소회의장에서 공동주택관리 업계의 현안과 우리관리의 관리 노하우에 대한 소개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노병용 대표이사, 김윤만 사장 등 우리관리 임원진과 신정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박점석 생활문화지원실 실장 등 위탁관리사와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생활문화지원실(관리사무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각자의 위치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잠실 롯데캐슬골드는 2005년 11월에 입주를 시작하였으며 2008년 2월부터 우리관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사업장입니다. 관리 초기에는 최고의 주상복합아파트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① 고비용의 관리비 ② 대 주민 관리체계 부재(관리자 편의위주의 관리) ③ 부실관리로 인한 시설물 조기 노후화 진행 ④ 주변 환경 악화 등 단지 전반에 걸쳐 상당히 힘든 상태에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관리가 처음 관리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도 종전 관리회사의 무단철수 및 각종 자료의 무단폐기, 반출 등으로 관리 초기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조기 정상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① 에너지 절약 및 관리업무 개선으로 약 6억 원 상당(3년)의 관리비 절감 ② 불법발급 주차∙출입카드 일제정리 ③ 화물∙비상승강기, 비상계단에 출입통제장치 추가설치로 보안강화 ④ 외벽청소 실시 ⑤ 101동 지하4층 계단실 설치 ⑥ 조경 개선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관리비 절감 및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신정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우리관리의 품격 높은 관리서비스 덕분에 입주민들이 생활에 안정을 찾고 훨씬 윤택한 생활을 하게 된 것 같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결과물들 덕에 관리회사를 신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이 날 간담회를 통해 "잠실 롯데캐슬골드 등 우리나라에 고급 주상복합이 날로 증가하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새로운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하는 미래지향적 공동주택관리제도가 아쉽습니다."라면서 공동주택관리업계의 현 최고 이슈인 '위탁관리사업자 선정지침'의 문제점 등을 토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