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 제2총괄본부 용인수지삼익풍림동아(이상구 관리소장)에서는 지난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식목일을 맞아 '꽃씨 뿌리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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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 8곳에서 어린이 72명, 선생님 12명 그리고 부녀회원 8명, 통장단 2명, 대표회의 5명, 관리소에서 8명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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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매발톱꽃 등 15가지 꽃을 심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 계란판 160개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달 말경에 꽃이 자라면 각 동 앞에 화단을 일구어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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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관리소장은 "우리 단지는 24평으로 서민들이 살고 있는 오래된 단집니다. 그러나 어느 단지보다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 살기 좋은 건강한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관리사무소에서 기획한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단지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