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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만 65세 이상 원로관리소장들과의 간담회

  • 등록 : 2011-05-06
  • pr@woorihom.com

 

 

우리관리(주)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65세 이상 원로소장 21명을 초청하여 간담회 및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40대 중반 이후 명예퇴직률 증가 등으로 인생 후반부에 대한 근심이 큰 가운데 우리관리에는 60세 이상의 관리소장들이 100여 명이 재직 중에 있으며 일반 시설직 등에는 더 많은 인원이 근무 중에 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만 77세로 현 재직관리소장 중 최고령이 임칠재 소장이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그 외 참석한 관리소장들은 원로이기에 장점도 많지만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편견 때문에 어려움도 많다고 호소하였으며,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서로 논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만 71세로 제2총괄본부_산본11단지주공에 재직 중인 신동문 소장은 1976년부터 관리소장으로 일해 온 35년 경력의 베테랑 소장으로 후배 관리소장들에게 현업계의 문제점 및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조언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관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공동주택관리업계의 산증인들을 모시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작년 이 자리를 통해 관리소장님들의 고견을 들으면서 역시 경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고, 오늘도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원로소장님들을 모시고 이런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라면서 원로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김한준 회장은 원로소장으로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조건으로 절제와 봉사정신, 그리고 심신의 건강을 당부하면서 후배 소장들에 대해서도 원로소장으로서 필요한 조언과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