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 본사 봉사단체인 '해피우리봉사단'은 지난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모자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석촌동에 위치한 모자가정은 어머니와 자녀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바쁘다보니 집안 살림 등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집안 정리가 전혀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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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우리봉사단은 오전팀과 오후팀으로 나누어서 송파구 전문도배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오전팀은 집안 청소 및 도배와 장판깔기 작업을 도왔고, 오후팀은 남은 도배와 장판깔기 작업 및 물건 정리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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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봉사단은 오는 26일 송파구기업체봉사단 활동선포식에 참석하여 우리관리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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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김수태 실장은 "어버이 날을 앞두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버이를 공경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우쳤습니다. 해피우리봉사단의 손길로 새집처럼 깨끗해진 이 공간에서 가족들이 좀 더 열심히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