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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관리소장들 관리비 절감에 앞장서다

  • 등록 : 2011-05-18
  • pr@woorihom.com

 

 

우리관리(주)는 지난 5월 18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관리소장 및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관리소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제2회 관리비 절감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각 총괄본부별로 사전에 사례 접수를 한 결과 총 150여 건이 접수되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8 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하여 이 날 발표되었다.

 

본선 진출 내용은 We BLUE총괄본부 송도 더샵퍼스트월드(변성일 실장)의 'LED와 운영시스템 효율화를 통한 관리비 절감', 송도 더샵엑스포(유영숙 실장)의 'LED와 라디에이터 타이머 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 분당 정자파라곤(정학성 실장)의 '전문화‧차별화‧브랜드화를 통한 주요 업무개선', 제1총괄본부 가락3차 쌍용(김용국 소장)의 '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한단지관리 효율화', 제2총괄본부 수원율전 삼성2단지(박양수 소장)의 '입주민과 함께 쌓은 40,000번의 정', 분당아름마을 태영(이충희 소장)의 '효율적인 인력활용을 통한 관리비 절감', 제3총괄본부 김포고창마을 이지더원(김재영 소장)의 '전등 소등 및 전등갓 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 시흥 은행벽산3차(박원식 소장)의 'LED 조명 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으로 대부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사고를 통해 관리비를 절감하게 된 내용이었다.


당일 심사를 통해 제1총괄본부 가락3차 쌍용(김용국 소장)의 '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한단지관리 효율화'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We BLUE총괄본부 송도 더샵퍼스트월드(변성일 실장)의 'LED와 운영시스템 효율화를 통한 관리비 절감'사례와 제2총괄본부 수원율전 삼성2단지(박양수 소장)의 '입주민과 함께 쌓은 40,000번의 정'이 우수상을 나머지 5개의 사례들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한 단지관리 효율화'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락3차 쌍용아파트(김용국 소장)는 4개동 206세대로 큰 단지는 아니지만 각 동 간의 네트워크 연결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특히 관리사무소에서도 심야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현재 시스템 설치 후 모든 세대 간 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와 경비실 간도 상호 인터폰 통화가 무료로 실시되고 있으며 CCTV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입주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집중관리하고 있다. 주차차단기 또한 통합 모니터를 통해 현장 확인 후 원격통제 및 개방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어서 최적의 비용으로 주민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단지는 관리비 절감뿐만 아니라 단지의 전문화를 통해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 간의 신뢰도를 높였다는데 많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We BLUE총괄본부 송도 더샵퍼스트월드(변성일 실장)의' LED와 운영시스템 효율화를 통한 관리비 절감' 내용 또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 단지에서는 2009년도 하절기 공동전기료 과다발생 원인 분석에서부터 시작했다.

 

그 결과 공조냉동시스템/OA공조기 운용실태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운용기준을 마련하였다. 그 후 공동관리비 20% 절감, 공동전기료 35.04% 절감, 냉방동력기 61.54% 절감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 이렇게 관리비가 절감되자 입주민들은 관리주체의 전문화‧차별화‧브랜드화를 확실히 인식하게 되었다.


수원율전 삼성2단지(박양수 소장)의 '입주민과 함께 쌓은 40,000번의 정'은 관공서와 입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관리비 절감뿐만 아니라 주민 간의 화합 및 애향심을 조성했다는 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선 심사 시간 중에는 2010년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3총괄본부 부천현대홈타운4단지(최재은 소장)의 '모자분리를 통한 전기료 절감', 그리고 장려상을 수상한 제2총괄본부 용인 흥덕우남퍼스트빌리젠트(정 희 소장)의 '조명 제어시스템 개선' 내용을 다시 듣고 사후 관리와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행사를 주관한 노병용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관리비 절감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면서 우리관리 관리소장님들의 전문성에 계속 감탄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례들은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해서 우리관리의 경쟁력도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용국 소장이 앞서 말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왜 하려는 걸까? 대충하지! 이런 사고를 갖기 쉬운 게 우리 업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관리 소장님들만큼은 항상 연구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세로 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면서 대회에 참가한 많은 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