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는 지난 5월 21일 본사 4층 챌린지룸에서 사내 사진동호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김한준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한 달간 회원을 모집한 결과 본사 및 사업장 포함 18명의 회원이 모집되었습니다. 회원들 중에는 대학 또는 사설 기관에서 사진 강좌를 들었던 사람 또는 그 동안 꾸준히 사진동호회 활동을 해온 사람 등이 많아서 향후 동호회 활동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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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발대식에서는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기자 경력이 있는 제3총괄본부 나상인 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디지털 카메라 기초 뚝딱 끝내기'라는 제목으로 기초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임원 선출 결과 나상인 본부장이 회장, SNC사업본부 정규진 대리가 총무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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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를 맡은 정규진 대리는 "김한준 회장님이나 나상인 동호회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사진은 즐기면서 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자주 출사도 나가고 서로의 사진도 공유하면서 실력을 키워 사내 타 동호회와 연계활동도 하고 사내 행사에서 사진전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면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