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지난 6월 17일(금) We BLUE총괄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여의도트럼프월드2 다목적실에서 '제6회 우리관리(주) 주거문화연구소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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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관리운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 1부에서는 노병용 대표이사의 개회사, 김윤만 주거문화연구소 소장의 인사말 및 신현정 서울시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의 '서울시 공동주택 활성화 실태'라는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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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 연구원들의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사례발표 내용은 각각 '커뮤니티시설 활성화를 통한 입주민 공동체 형성(박유나 선임연구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아파트(신희용 선임연구원), 이웃과 소통하는 정다운 커뮤니티 단지(이영애 선임연구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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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내용 중에는 우리관리 내 '커뮤니티'활용이 잘 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장들의 실례가 소개되면서 참석한 건설사 담당자, 입주자 대표회의, 관리소장 등에게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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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 김윤만 소장은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에서는 주택관리전문회사의 부설 연구소라는 장점을 살려 관리운영상 얻을 수 있는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공동주택관리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도 우리관리 600개 사업장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용 사항을 조사한 결과물들입니다. 이 결과물들을 통해 우리관리의 사업장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공동주택들이 좀 더 선진화될 수 있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면서 주거문화연구소의 지속적인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