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 기술지원실(윤병재 실장)에서는 지난 6월 23일 “풍수해 비상대응체제 안전관리 지침”을 전국 600여 개 사업장에 동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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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인해 발생한 ‘조경수 전도, 창문 이탈 등 각종 세대 내 사고, 자하주차장 침수, 엘리베이터 침수, 지상 주차 차량 훼손 등’ 다양한 사고들을 토대로 사고 사례 유형별 점검 부분과 안전대책을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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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술지원실은 에프터서비스에 앞서 비포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는데 특히 신규사업장들을 중심으로 순회하면서 교육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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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안전점검을 받은 WeBLUE총괄본부 홍미자 실장(인천학익엘슬루타워)은 “과거에는 규모는 크지만 오래된 일반사업장에 근무하다가 최근 고급주상복합 신규입주단지로 발령을 받아서 시설물 관리 및 안전점검의 체계 적응이 다소 어려웠는데, 기술지원실에서 Before service를 나와 꼼꼼하게 점검을 한 후 안전교육까지 진행해 줘서 장마 시작점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면서 Before service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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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원실 홍일환 과장은 안전관리 대상 시설물 긴급 점검 및 공용부위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대책 교육은 기본이고 인명사고에 대비하여 작업자의 안전대책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관리 인트라넷에 동영상으로 공지하여 초임 관리소장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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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우리관리는 매 월 첫째 주 월요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여 기술지원실을 중심으로 전 사업장이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