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일본의 맨션 대규모 수선유지공사 전문 기업인 협립기연(주) 야마모토 신이찌로 사장이 1월에 이어 우리관리(주) 본사와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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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립기연은 이번 방문에서 자사 직원과 협력회사를 동행하여 양국의 공동주택관리문화에 대해서 비교분석한 후 한국 진출의 계획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송파 한양2차아파트 등 우리관리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을 협력업체 등에 소개하면서 한국에도 대규모수선공사 전문업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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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우리관리와 조금 더 적극적인 관계 유지를 원하는 야마모토 사장은 "한국에서 유지관리의 의식이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1위기업과 일본의 노하우를 접목시켜서 한국의 공동주택관리문화를 선진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력관계의 폭을 넓혀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