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는 두 달에 한 번씩 영화데이를 지정하여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면서 부서별 직급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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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영화데이에는 본사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대학생 인턴사원들까지 참석한 가운데 인근 극장에서 최신 화제작인 트랜스포머3, 풍산개, 포인트블랭크 등을 함께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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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월 16일에는 셋째 주 토요일 '활동의 날'을 맞아 본사에서는 교양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사업장 별로 광명롯데낙천대 경로당 청소, 수원역 노숙자 배식 봉사, 청계산 등반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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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용 대표이사는 "초기에는 직원들의 소속감 증진 등을 위해 회사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직원들 자체적으로 활성화 되어 회사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즐거운 직장생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