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주요 사업장인 We BLUE총괄본부 송도 커낼워크(강춘규 실장)에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벼룩시장과 노을콘서트로 구성된 송도 굿마켓이 펼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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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신청을 통해 일반 판매자들이 직접 마련한 200여 개 부스에는 깨끗한 의류, 도서, 가방, 기타 물품, 앤틱 소품 등이 판매된다. 강남의 유명한 벼룩시장인 쿤스트할레도 50여 개의 부스를 통해 독특한 의류와 패션 소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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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인천지부, NSIC, 송도 유라이프 등이 참여한 기부 부스에서는 공정무역 ‘착한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일반 판매자들의 자발적 기부금과 함께 기아대책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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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는 풍선 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친환경 제품 만들기, 인천 출신 B-boy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있어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주말을 맞아 외부에서 나들이 차 찾는 손님도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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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생활문화지원실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기에 보안팀에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있으며 당일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라면서 지역의 큰 행사를 우리관리 사업장에서 유치하기에 당사 이미지를 위해서 강춘규 실장이 매일 사업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