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9월 3일에는 본사 봉사단인 해피우리봉사단에서 마천동 독거노인을 찾아가 집수리봉사를 할 예정이며, 같은 날 제3총괄본부 우사모에서는 상도동 삼성래미안3차 경로당 청소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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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7일에는 제1총괄본부 우사모에서 파주교하9단지 대원, 효성아파트 경로당 청소를, We BLUE총괄본부 우사모에서는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작가들의 전시회에서 최혜정 작가와 함께 "떴다방 - 예술행동출장써비스"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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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작가는 "평소 우리관리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중 청소를 예술의 영역에 유입시켜 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관리는 아파트를 관리를 넘어서 지역을 관리하는 모습을 선보일 수가 있고 저는 청소도 아트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다소 침체돼있던 수원 행당동의 분위기를 전환시켜보고 싶습니다."라면서 우리관리와 함께할 프로젝트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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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관리는 '봉사는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성이 중요한 것이지만, 이렇게 특별 이벤트를 통해 봉사가 대중화되길 바란다'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