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매 월 셋째 주 토요일을 교육 활동의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토)에는 제1총괄본부에서 파주교하9단지 경로당을 찾아가 경로당 청소 및 노인들과 다과의 자리를 가졌다. 제1총괄본부 임원진들부터 각 지역 경리주임들이 총출동하여 가을맞이 대청소가 활발하게 이뤄지자 노인회장을 포함한 어르신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제1총괄본부 총괄본부장인 고일창 부사장은 "화창한 주말에 가족이 아닌 남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게 쉽지 않은데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줬고, 그 마음을 어르신들이 그대로 느끼신 것 같다."면서 10월 1일 우사모 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술지원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술직협의회 등산모임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모여 불성사, 연주암, 연주대를 코스로 자원보호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전 참여자들이 작은 비닐봉지를 준비하여 주변 청소를 하면서 동료들 간 정보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예봉산에서는 우리관리 공채7기들의 산행 및 단합대회가 있었다. 공채 7기 멘토인 제3총괄본부 최영호 총괄본부장은 "아직은 적응 단계인 공채 7기들을 위해 자주 스킨쉽의 기회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고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산행인 것 같습니다."라면서 우리관리 소장들의 전문성은 바로 단합정신에서 나오는 거라 강조했다.

본사에서는 직원들 대상 "FUN직장생활"이라는 주제로 브랜드개발팀 최진희 팀장의 교양강좌가 있었다. 직원들은 참여하는 직장생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면서 스스로가 생각하는 '우리관리에서 꼭 필요한 변화 요건'들을 사내제안서에 작성하여 제출하기도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