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 과천관문체육공원에서는 우리관리소속 경리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4회 우리노리마당’ 추계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전국에 흩어져있는 각 사업장 경리여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행사는 노병용 대표이사의 대회사와 김한준 회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축구, 단체닭싸움, 슬로건 탑 쌓기 등의 체육행사가 이어졌으며 오후 행사는 코끼리 패널트킥, 축구, 2인 삼각 계주, 400m 계주 등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행사 중간에는 나눔장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바자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각 경기에서는 사전모임을 통해 열심히 연습한 각 총괄본부별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히 응원 또한 승부보다는 함께 즐기는,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 행사 결과 경기우승은 제3총괄본부로, 응원상은 제1총괄본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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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를 총괄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노리마당은 우리관리의 대표적은 행사 중 하나이며, 이 행사 당일도 중요하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각 총괄본부별 단합해가는 모습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동안 여러분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오늘 그 결과를 볼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라면서 요즘 업계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관리 7,000여 임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거라면서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