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우리관리(주)에서는 2011년 하반기 소장교육을 총괄본부 별로 실시하였다. 교육은 '고객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섬기는 대상이다'라는 주제의 김한준 회장 특강으로 시작하여 기술지원팀(홍일환 과장)의 산업안전보건과 시설물유지관리에 대한 교육, 인력개발팀(서정석 팀장) 노무교육, 법무팀(이진호 팀장) 법무교육, 각 총괄본부 회계과장들의 회계교육에 이어 총괄본부장들의 특강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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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부터는 소장들의 전문화와 소속감 증진을 위해 교육 후 테스트 및 과정 정리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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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진행일정은 9월 27일(화) 본사 3층교육장에서 We BLUE총괄본부, 28일(수) 동수원KT에서 제2총괄본부, 29일(목) 창동 문화체육센터 내 대강당에서 제1총괄본부, 30일(금)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제3총괄본부로 이어졌으며 오는 10월 5일에서 미참석 소장들을 대상으로 본사 3층교육장에서 보충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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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회장은 특강을 하면서 우리 업계의 현황인 일반관리비 부가세 부과와 감․단직 최저임금법 적용, 최저가 낙찰제 폐해 그리고 재수주 실패와 신규영업 부진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관리업무는 현장위주․고객위주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소장협의회 탄생 배경과 향후 역할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입주자대표회의와 한국주택관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 간의 상호 우호적 관계형성과 균형발전으로 공동주택관리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