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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2012 시무식 개최

  • 등록 : 2012-01-02
  • pr@woorihom.com

 

 

우리관리(주)(대표이사 노병용)는 2일 아침 서울 송파구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진년 새해 첫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무식에서는 본사 조직개편에 따른 사령장 수여식이 있었다. 그동안 W/B총괄본부와 제1~3총괄본부 등 4개 총괄본부 체제에서 W/B그룹(박기권 그룹장)과 제1그룹(김윤만 그룹장), 제2그룹(고일창 그룹장) 등 3개 그룹 체제로 바뀌었다. 또한 미래사업본부(최영호 본부장)가 새롭게 신설되었으며 수주영업실(한정탁 사장) 인재보강이 있었다. 그리고 경영지원실과 기술지원실은 지원그룹(김수태 그룹장)으로 단일화되었다.


조직개편에 대해 노병용 대표이사는 "밝아 온 2012년은 두 번의 큰 선거까지 있어 정치,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움과 혼란이 예상됩니다. 올해를 대비해서 본사는 작년 말에 조직을 재정비 하였습니다. 지원부문과 사업장 재수주를 위한 조직을 효율화하고 신규 수주를 위한 조직과 사업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하였습니다.

 

관리회사 간의 차별성을 완전 무시한 채 위탁관리수수료 만으로 주택관리업자를 선정하도록 한 국토해양부의 고시로 인해 혼란스러운 것이 현실이지만, 상대를 보고 부화뇌동하는 토끼가 되지 말고 올해도 우리가 세운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거북이가 되십시오."라고 독려했다.


사령장 전달식 후 김한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꿈은 머리가 아닌 행동으로 옮길 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꿈과 비전을 갖고 우리의 핵심 미션인 공동주택관리의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를 지향하여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 나아가도록 합시다. 재도약을 위해서 올해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본사 임직원과 600여 사업장이 소통과 공감 그리고 이해와 협력의 힘을 바탕으로 상생의 조직문화를 창조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라면서 각오를 다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