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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 임직원 "김동현 관리소장 영면 깊이 애도"

  • 등록 : 2012-01-12
  • pr@woorihom.com

우리관리 임직원 "김동현 관리소장 영면 깊이 애도"
41세 전도유망한 관리소장의 영면 소식에 동료들 조문 잇따라


전북 군산 출신으로 1999년 1월 우리관리(주) 전신인 현대종합 관리소장으로 입사하여 12년 간 우리관리 관리소장으로 성실하게 장기 근속해 온 김동현 관리소장이 지난 1월 11일(수) 의정부 한방백병원에서 영면하였다.

 
故 김동현 관리소장은 근무 중 타의 모범이 되어 우수공로상, 모범상 등 각종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성실하게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던 중 몸의 이상으로 검진을 받은 결과, 갑작스럽게 암이라는 불행한 소식을 접하고 항암 치료에 들어갔으나 결국 1년여 투병생활 끝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다.


금년 41세로 슬하에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으나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건강보험(암보험) 또한 제대로 가입이 되지 않은 매우 곤란한 상황이 공개되면서 본사 및 사업장 동료직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기도 하였다.


현재 의정부 한방 백병원에는 김 소장의 영면 소식을 접한 우리관리 임직원들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12일(목) 오후 3시 경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한준 회장이 함께 조문을 하기도 하였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단지의 주민들을 위해서나 회사를 위해서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이 강하던 전도 유망한 관리소장님이라 더욱 안타깝고 슬프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한준 회장도 “12년차 베테랑 소장이지만 이제 41세로 아직 한창 일할 나이에 먼저 떠나셔서 아쉬움이 크다”면서 고인의 명복과 함께 유가족들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사정상 문상을 가지 못한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