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피어나는 이야기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홍보센터

우리관리(주) 2012 사업부문별 신년업무보고 마쳐

  • 등록 : 2012-01-18
  • pr@woorihom.com

 

 

우리관리(주) 본사 3층 아카데미룸에서는 지난 1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신년업무보고가 진행되었다.

13일에는 지원그룹 5개 팀(경영관리팀, 법무팀, 인력개발팀, 브랜드개발팀, 기술지원팀)과 주거문화연구소 발표가 있었고, 14일에는 오전에 영업그룹 (제1그룹, 제2그룹, W/B그룹, 수주영업실) 발표 후 오후에는 사업부문(SNC사업본부, ENG사업본부, G/H사업본부, 홈마스터사업본부, 미래사업본부, 웬진사업본부, 인정ENG 등) 발표가 이어졌다.


14일 발표 전에는 특별포상의 시간도 있었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는 지난 한 해 목표를 달성한 G/H사업본부, ENG사업본부 그리고 기존 기술지원실 등에 각각 1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하였다.


각 부서장들은 2011년 한 해를 결산하면서 2012년 목표를 수립하여 부서원들과 함께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발표 후 총평시간에 노병용 대표이사는 "2012년에서는 주거문화연구소가 회사의 차별화를 선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지원그룹과 연구소는 별도 부서별 피드백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영업부분의 발표에 대해서는 회사 매뉴얼 제작의 필요성과 상대가 아닌 목표의식을 가지고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W/B그룹 박기권 그룹장이 발표한 국토해양부 고시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는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내용에 적극 동의하면서 같은 곳을 바라보더라도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김한준 회장은 "제가 이 업계에서 일한지 20년 만에 처음으로 후퇴하는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강조했던 우문현답의 자세로 새로운 조직이 열심히 뛰어준다면 올해는 분명 희망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라고 말하면서 한국주택관리협회도 업계의 발전 차원에서 더욱 열심히 뛸 생각이고 국토부의 움직임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