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공동주택관련학과 대학생 연수생들을 채용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부터 시작된 2012하반기 프로그램에는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방세영, 심은성, 정유리 학생과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양미림 학생, 충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최민지 학생이 각각 기술ENG팀, 브랜드개발팀, 인력개발팀, 주거문화연구팀 등으로 배정받아 현장 실무를 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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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토)에는 인턴쉽 프로그램 일환으로 우리관리 본사봉사단인 '해피우리봉사단'과 함께 송파구 장애가정을 찾아가 도배, 장판 깔기 등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주말인데다 날씨도 더워서 봉사활동을 가는 발걸음은 다소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우리 손으로 직접 도배지 재단도 하고 풀칠도 하면서 한 가정을 새집처럼 깨끗하게 변화시키는 모습에 스스로 감동하면서 뿌듯해졌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관리의 대내외적 활동을 통해 주거관리의 중요성을 다양한 형태로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