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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 등록 : 2012-07-09
  • pr@woorihom.com

지난 7월 2일 10주년을 맞은 우리관리(주)는 7월 6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경제TV 장희영 앵커의 개회식 선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홍정애 국악예술단의 역동적인 무대로 막이 열렸다. 국민의례와 함께 인력개발팀 서정석 팀장이 우리관리 10년 연혁을 소개한 후 10주년 기념 홍보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시상식이었다. 우리관리(주) 전신인 한일주택부터 장기근속을 한 임직원들에게 10년, 15년, 20년을 기준으로 시상하였다. 10년 근속상은 본사 지원그룹 김수현 차장, W/B그룹 이영철 생활문화지원실장(수원영통하우스토리) 등 19명이 수상하였고, 15년 근속상은 제1그룹 정낙흥 관리소장(평촌은하수신성)과 제2그룹 김순덕 관리소장(성수롯데캐슬)이, 20년 근속상은 본사 지원그룹 이정하 상무가 수상하였다.

 

10년 근속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백화점 상품권이 수여되었고, 15년 근속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백화점 상품권, 14K 우리관리 배지가 수여되었다. 그리고 20년 근속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백화점 상품권, 순금 우리관리 배지가 수여되었다.


마지막 공로상은 사업장과 본사 부문으로 나눠서 시상을 하였는데 사업장에서는 제1그룹 정순재 관리소장(안산고잔7차푸르지오) 등 총 18명이 본사에서는 제2그룹 고일창 부사장 등 총 22명이 수상하였다. 공로상 수상자들에게도 상장과 백화점 상품권이 수여되었다.


시상식을 마친 후 노병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관리가 10년 동안 이처럼 업계의 선두주자 자리를 지키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 올수 있었던 것은 모두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노력 덕분"이라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그리고 "우리관리 600여 관리소장 모두가 우리나라 최고의 관리전문가가 되어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전문화,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한준 회장 또한 "최근 주거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축적된 우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의 주거관리 서비스 사업분야를 발굴하여 시대적, 경제적 변화에 따른 주거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주거패러다임 영역을 개척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씀과 함께 우리관리 10주년을 자축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마련되었다. 이어진 사가 선포식에서는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한준 회장의 사가 현수막 공개에 이어 우리관리 합창단이 사가를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의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우리관리 사내 색소폰 동우회인 "우음사" 회원들의 기념 축가 연주도 이어졌다. 행사는 참가한 600여 내빈들이 다함께 우리관리 사가를 제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