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사업장별로 초복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제1그룹 부천무지개마을동신(임승복 소장)에서는 관리사무소와 부녀회에서 추어탕을 끓여서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사무소 직원 및 경비·미화 직원들이 모두 모여 추어탕을 먹는 이벤트를 가졌다.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가 잘 융화되기로 유명한 이 사업장에서는 특별한 날마다 부녀회에서 앞장서 상황에 맞는 음식 메뉴를 정하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도와서 노인정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있다.

이 아파트 노인회장은 "직원들이나 부녀회 등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을 잘 챙겨줘서 고맙다."면서 서로 존중하고 공경하는 마음이 있어서 사업장이 아파트 전체가 항상 화기애애하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