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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단지별 '독서열풍'

  • 등록 : 2012-07-26
  • pr@woorihom.com

2012 독서의 해를 맞아 우리관리(주)에서 관리하는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독서열풍이 불고 있다.


We BLUE그룹 용산청암자이아파트(김충직 생활문화지원실장)에서는 지난 5월 청암자이를 사랑하는 모임임 '청사모'를 발족한 후 매월 주부독서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20일에 있었던 주부독서회에서는 일본작가인 아키모토 야스시의 소설 '코끼리의 등'을 읽고 각자의 느낌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주부독서회는 같은 책이지만 주제에 대한 세대별 느낌이 달랐고 거기에 대한 대처법도 달랐다.

 

청사모 유재옥 회장은 "우리 독서회는 단순히 책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책을 모티브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면서 멘토링 또는 힐링의 역할까지 하고있습니다."라면서 주부독서회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We BLUE그룹 송도더샵하버뷰14단지(권혁진 생활문화지원실장)과 송도더샵엑스포아파트(유영숙 생활문화지원실장) 등도 단지 내 북까페가 활성화 된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주부봉사단들과 함께 어린이 독서 캠페인 기간이 진행되고 있다.


제2그룹 삼선힐스테이드아파트(김여림 관리소장)은 지난 7월 21일 별빛도서관 북카페 오픈행사를 가졌다. 북카페에서는 독서하는 주민문화를 만드는 것과 함께 하루 10분 불끄기 운동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여림 관리소장은 "단지 내에 예쁜 도서관이 생겨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독서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추후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외 제2그룹 수락리버시티1단지(김순례 관리소장) 등에서도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북카페에서 여름방학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인근단지 주민들에게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