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 우리관리의 에너지 절약 노하우
제2그룹 삼선힐스테이트(김여림 관리소장), 매 주 별빛보기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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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630여 사업장에서는 각 사업장별 특징에 맞는 에너지 절약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관리사무소 자체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입주민 참여 에너지 절약 운동 또한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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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그룹 삼선힐스테이트(김여림 관리소장)에서는 매 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약 10분 동안 아파트 전 주민 대상 ‘불 끄고 별빛 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면서 이번 에너지의 날은 월요일이 아니지만 특별 시행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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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각 아파트에서는 계단을 이용한 걷기 운동, 에어컨 잠시 끄기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관리 제2그룹 그룹장 고일창 부사장은 “에너지의 날은 사상 최대의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기점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관리에서도 처음에는 관리사무소를 중심으로 공용부분 에너지 절감에 앞장섰으나 최근 들어 입주민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입주민들의 호응도 매우 좋습니다.” 라면서 에너지 절약은 우선 각 세대의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지만 지구환경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