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에서는 오는 10월 9일로 예정 중인 관리소장 체육대회를 맞아 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칭공모전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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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사업장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한 결과 전년에 비해 응모작이 약 11% 증가하였으며 우리관리와 주택관리업계의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제2그룹 심성기 관리소장(영등포SK리더스뷰)이 응모한 "HARMONY 2012"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담당부서에서는 "동일 명칭을 4명이 응모하였기에 명칭에 대한 의미가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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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명칭들을 보면 2006에는 JUMP, 2007에는 Challenge, 2008에는 WIN, 2009에는 Action, 2010에는 Brand, 2011년에는 Change 등 쉽고 간결한 단어들로 그 해 우리관리의 키워드를 장식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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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그룹 김수태 부사장은 "이번 명칭 공모전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한 만큼 체육대회도 여느 때보다 활기차게 진행되길 바란다."면서 체육대회를 통해 소속감과 단결심이 한층 배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