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던 우리관리(주)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9일~10일 양일간 본사 사옥을 경기도 안양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
사옥 이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27일에는 관리소장을 중심으로 우리관리 임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관악산 등반대회 겸 신사옥 방문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관리 최고령 관리소장인 신동문 관리소장(73세)도 함께하여 우리관리가 보다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관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본사 사옥을 마련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새로운 곳에서 보다 차별화된 우리관리의 면모를 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