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에서는 지난 12월 21일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2012년 하반기 기술직협의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는 기술지원팀 임두연 상무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김한준 회장 등 본사 임원진 및 사업장 지역별 간부(지역장, 총무)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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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은 기술직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기술직 지역장들이 잦은 교류를 통해 소통문화를 이끌어 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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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일정은 2012년 한 해 활동을 돌아본 후 기술직협의회 모임이 활성화된 본부의 사례를 공유하면서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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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술직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에서는 제1그룹 지역장에 서동수 기전과장(용인구성진산마을삼성6차)이, 제2그룹 지역장에 이경찬 기전과장(동소문한신휴플러스)이, We BLUE 지역장에 오정한 시설팀장(역삼쌍용플래티넘밸류)이 추대되었으며, 회장에는 제2그룹 김성훈 기전과장(역삼롯데캐슬노블)이 추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