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에서는 지난 1월 2일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시무식을 실시하면서 2013년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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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은 조직개편에 의한 승진자 및 신규입사자 대상 사령장 수여식에 이어 김한준 회장 인사말, 노병용 대표이사 인사말, 2013년 상반기 인턴 소개, 사가제창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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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사업본부 명칭이 사업부로 변경되었으며 지원그룹 경영관리팀이 재무관리실과 승격되면서 재무관리파트, 경영관리파트, 총무파트가 모두 팀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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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임원인사 사항은 김윤만 제1그룹 그룹장이 지원그룹 그룹장으로, 김수태 지원그룹 그룹장이 제1그룹 그룹장으로 전배되었다. 홈마스터사업본부 사업본부장 겸 수주영업실 담당 임원을 맡고 있던 이기섭 전무는 홈마스터사업본부 사업부장 겸 수주영업실 실장으로 승진하였고, 미래사업본부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최영호 전무는 미래사업부 사업부장 겸 인정이엔지사업부 사업부장을 겸직하게 되었다. 지원그룹경영관리팀 팀장을 맡고 있던 이정하 상무는 재무관리실 실장으로 승진하였다.

김한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2년 우리관리로 새롭게 시작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지속적인 혁신에 게을리 하지 말자"면서 "혼자의 꿈은 몽상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되니, 희망찬 계사년 새해에는 우리관리의 도약과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우리 함께 큰 꿈을 꾸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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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용 대표이사는 조직개편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설명하면서 "본사와 사업장 간의 소통과 배려" 그리고 "경청 후 실천"에 대하여 말하면서 "전반적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강도를 높이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