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래미안강동팰리스아파트
![래미안강동팰리스아파트는 1일 아파트 45층 루프톱서 ‘2025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서울 래미안강동팰리스아파트]](https://cdn.prod.website-files.com/6638812ab89812d9f5491581/67beba450bba11fecb125864_108262_40824_1524.jpeg)
[아파트관리신문=박신영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래미안강동팰리스아파트(위탁관리: 우리관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경 아파트 옥상에서 ‘2025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입주자대표회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입주민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활지원센터와 옥상 안내 등 자원봉사를 자원한 입주민들의 안전한 관리 속에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했다. 이날 생활지원센터는 입주민들을 위해 떡과 차, 핫팩을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과 새해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정근 입주자대표회장은 “지난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우리 아파트에서 해맞이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초고층인 우리 아파트의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입주민들이 행복한 올 한 해가 되길 함께 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파트만의 아파트 문화와 공동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