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2025년 시무식 개최

우리관리 노병용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
우리관리 노병용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우리관리는 2일 경기 안양시 소재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개최한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알리고 올 한 해 입주민들에게 더욱 발전된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우리관리 노병용 회장은 승진자 13명에게 사령장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가 담긴 덕담을 전했다.

이후 신년사를 통해 “우리관리는 지난해 관리업계 최초로 관리호수 100만호를 돌파하고 자사 ERP인 엔마스터를 출범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관리가 관리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인력을 파견하고 위탁관리수수료를 수급하는 데서 안주하지 않고 종합관리회사로 나아가려는 도전과 의지가 있었고 이를 위해 우수한 인력을 꾸준히 확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참석한 인원들을 포함한 우리관리 소속 모든 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회사와 같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각자의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소속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김영복 대표이사는 새해 인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우리관리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인 ▲차별화 ▲전문화 ▲브랜드화 등을 강조했다.

올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2025 We-Promise’ 캠페인 내용인 ‘우리는 기본에 충실한다, 우리는 시간을 엄수한다, 우리는 다 함께 성장한다’를 참석자 모두가 제창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노 회장이 승진자 13명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
노 회장이 승진자 13명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