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최대 실적 달성 축하
전사적 참여 통해 단합 다져

 

우리관리가 21일경기 양주시 소재 행사장에서 ‘2024년 조직개발훈련’을 실시했습니다다. 

‘올인원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열사간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조직개발훈련에는 우리관리 본사 및 자회사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노병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우리관리는임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행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 직원이 부담없이참여할 수 있는 발야구와 피구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를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말에 입사한 한 신입 직원은 “평소에는당사 업무관리 플랫폼을 통해 업무 관련 연락만 주고받았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 얼굴을 보고 운동도 같이 하니 더욱 친밀감이 느껴진다”며 “우리 모두가원팀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총 8팀이참가한 운동 경기에서는 발야구와 피구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5팀이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5팀 팀장을 맡은 최창해 우리관리 제1그룹장은 “입사한 지딱 10년이 되는 해에 우승을 차지해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고, 모든 임직원들이 승패에 상관없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축하를 건넸습니다. 5팀을포함한 3개 우승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됐으며 각 경기 MVP에게는우리관리 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가 지급됐습니다.

시상식 이후 참가자들은 “함께한 우리, 함께할 우리, 우리는 우리관리!”라는구호와 함께 앞으로도 ‘주거문화종합서비스회사’라는 비전을 통해 대한민국 주거문화 선진화를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