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2024 시무식에서노병용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

 

[아파트관리신문=양현재기자] 우리관리는 2일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진행하고 새해를 맞아 현장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승진자 5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 ▲노병용 회장 신년사 ▲3개 부문장 신년 인사 ▲승진자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서 노병용 회장은 “변화와 소통을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모든 임직원이 업무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4년은 현장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제공하며종합관리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관리는 2일부터 영업부문을2개 그룹으로 개편하고, 취약지역인 경기북부의 사업장관리와 영업 강화를 위해 북부총괄본부를신설했다. 또한 각 영업본부에 소속돼 있는 영업매니저들을 영업팀으로 통합하고, 기존 영업관리팀의 명칭을 관리팀으로 변경해 영업팀과 함께 수주 영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영업관리본부를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해 주거문화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에 돌입했다.

우리관리 2024 시무식에서 5명의 승진자와 임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