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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랜선집들이

‘통합사옥 오픈식’ 현장 속으로 Go~ Go~

  • 등록일 : 21-02-05
  • wzin@woorihom.com

 

 

종합관리를 지향하는 우리관리의 계열사들이 2021년을 맞이하여 한 울타리 안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관리의 계열사들은 각자 다른 사무실에 뿔뿔이 흩어져 있었는데요. 이번 통합사옥 오픈을 계기로 한 데 뭉쳐 진정한 종합관리회사의 면모를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안양시 사옥에서 ‘통합사옥 오픈식’이 열렸는데요.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지난 1월 25일 열린 '통합사옥 오픈식'은 우리관리 계열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통합사옥 이전은 단순한 사무실 이전이 아닌 그 의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공동주택 종합관리를 지향하는 우리관리의 각 계열사간 굳건한 협업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통합 사옥에 자리 잡은 우리관리 계열사는 보안·미화·소방시설·유지관리 전문기업 홈스웰, 시설물관리 전문기업 인정이엔지, 아파트 조경관리 전문기업 홈앤그린, 회계전산 전문기업 홈마스터, 보안미화 전문기업 크린서비스, 공동주택 전문 연구소 주생활연구소, 공동주택관리 전문지 아파트관리신문사 등 7개 사(社)입니다.


오픈식엔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 김한준 고문, 각 계열사 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습니다. 성대한 축하의 장을 만들고픈 마음은 간절하였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의 규모를 대폭 축소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ㅜㅜ




 

행사는 떡케이크 절단식, 사무실 투어 순으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테이블 위에는 무시무시한 고사상의 돼지머리 대신 귀여운 돼지저금통이 자리 잡았습니다. 참석한 임직원분들은 덕담과 함께 두둑한 봉투까지 저금통에 쏙~ 넣어주셨는데요. 이 돈은 이사 온 계열사 직원들의 간식비로 쓰일 거라고 하네요~:9 

 

 


 

오픈식이 끝난 다음 순서는 바로바로 사무실 투어! 독자 여러분들도 랜선 타고 함께 보실까요? 



홈스웰 

 

가장 먼저 둘러볼 곳은 홈스웰 직원들의 사무공간입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비좁던 예전의 사무실에서 벗어나 가슴까지 뻥 뚫리는 넓은 공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 덕에 직원들의 능률도 덩달아 오를 것만 같죠?

 

 

 




홈마스터 

 

다음으로 둘러볼 곳은 홈마스터의 사무공간입니다. 전화 상담이 잦은 홈마스터 직원들의 특성상 다른 부서들보다 높은 파티션을 설치하였는데요. 코로나19로 난리인 ‘이 시국’에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정이엔지&홈앤그린

 

인정이엔지와 홈앤그린의 사무공간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널찍한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직원들의 표정도 아주 밝았답니다. 

 


 


아파트관리신문사

 

양질의 기사 작성을 위해 집중력 발휘가 필수인 아파트관리신문사는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문으로 비치는 햇살이 참 좋죠? 앞으로도 멋진 기사를 부탁드립니다! 

 


 


주생활연구소

 

주생활연구소는 이 사옥을 사용했던 전(前) 업체의 회장님 방에 짐을 풀게 되었는데요. 연구원들은 좋은 기운을 받아 일이 술술 잘 풀릴 것 같다며 즐거워했습니다.

 


 


탕비실 및 그 밖의 공간

 

은은한 조명이 일품인 탕비실도 통합사옥의 자랑입니다. 계열사별로 독립된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고요~ 특히 대형 음료수 냉장고도 구비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창고 등 수납공간도 풍부해졌습니다. 더는 3단, 4단 테트리스 해가며 꾸역꾸역 짐을 쑤셔 넣을 필요가 없겠네요. ^^

 

 

 

 

회의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회의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솟아날 것만 같네요! 





통합사옥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열사 직원들을 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